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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행복

영미~영미오리탕 상무지구 컬링 인기도로 밀어부쳐~


영미~영미영미~ 어디서 많이 들어보셨죠? 평창 올림픽이 끝났는데도 아직 영미를 부르던 컬링 국가대표 팀킴의 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 그래서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상무지구 영미오리탕에 방문 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이곳은 손님이 많습니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날씨가 좋던 나쁘던 말입니다. 형과 둘이서 오붓하게 앉아 오리탕 반마리를 주문했습니다. 오리탕이 나오기 전에 밑반찬부터 나왔습니다. 밑반찬은 콩나물과 김치, 깍두기, 열무지가 되겠습니다.


뒤이어 오리탕과 미나리가 나왔는데 사실 저는 영미오리탕은 미나리 먹으러 갑니다. 저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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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가 숙취해소에도 좋다는 말이 있어서 어제의 무리한 과음을 생각하며 오늘도 야무지게 먹어 보리라 다짐을 했습니다.


미나리는 집어 먹을때마다 바로바로 투입을 ㅋㅋ 오리고기는 먹을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 사진이 지저분해서 생략하겠습니다. 궂이 안올려도 아시죠?


손님이 많아서 차를 2주차장에 세웠습니다. 계산시에 주차증을 보여 주면 3시간 무료로 이용가능하니 2주차장에 주차를 하셨다면 꼭 주차증 챙겨서 가시기 바랍니다.



안경선배 덕분에 급 생각난 영미~오리탕에서 맛있는 식사 하고 돌아왔습니다. 고마워요 안경언니 ㅋㅋㅋ 방문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